-
"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" 질리지 않는 명품 뮤지컬 이번에도 뜬다
“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~”신중현의 노래 ‘미인’처럼 매력적인 뮤지컬이 올 연말 다시 돌아온다. 공연장 근처를 오가며 한 번쯤 접했음 직한, 작품성과 흥행성이
-
[star&] 스타와 주말 데이트
영화 ● 제임스 프랭코 혹성탈출: 진화의 시작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하려다… UCLA·컬럼비아대·뉴욕대를 거쳐 예일대 영문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‘엄친아’ 배우 제임스 프랭코.
-
[j Special] 무대로 돌아온 ‘팝의 디바’ 셀린 디옹
‘팝의 디바’ 셀린 디옹. 그녀는 수퍼스타이자 수퍼맘이었다. 지난 20여 년간 기복 없이 세계 최정상 여가수의 자리를 지켜 온 그녀는 지난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
-
[week&] 홍콩은 지금 축제의 도시
올해로 39회째인 홍콩 예술축제(아트 페스티벌·HKAF)를 다녀왔다. 홍콩은 신·구가 조화를 이룬 오밀조밀한 거리와 육·해·공 재료가 총동원되는 요리, 다양한 쇼핑 품목으로 그냥
-
1960년대 젊음에게 비틀스는 종교였다 … 그리고 지금까지도
지금은 철거된 EMI 런던 본부의 계단에서 포즈를 취한 비틀스. 머리가 짧은 사진은 1963년에, 긴 사진은 69년에 촬영됐다. 이 사진은 각각 모음집인 앨범 ‘1962-1966
-
존 레넌과 용띠 동갑 황인용, TBC 출신 라디오 스타 ‘비틀스는요 …’
지금은 가요의 전성시대지만 1970~80년대는 팝송이 대세였다. 놀거리가 별로 없던 시절 사람들은 라디오 방송에 귀 기울이며 듣고 싶은 팝송이 나오길 기다렸다. 옛 TBC(동양방송
-
‘노다지’ 비틀스 저작권, 소유자는 마이클 잭슨
“Christianity will go. …We’re more popular than Jesus now; I don’t know which will go first - rock ‘
-
[J-Style] 캐주얼 신사는 양말로 말한다
기사 작위를 받은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점잖은 슈트 차림에 특이한 양말을 신는다. 알록달록 무지갯빛 줄무늬 양말은 그를 상징하는 패션코드가 되기도 했다. ‘양말은 구
-
조용필, 무대는 내 운명 … 라이벌 의식한 적 없다
중앙일보 필진과 특별한 만남 9시간 ‘영원한 오빠’ 조용필을 만나 즐거워하고 있는 문화계 인사들.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송기철, 윤성아, 신승훈, 이재무, 하성란, 조용필
-
짝퉁이라도 商道義가 있어야지
나훈아와 너훈아, 배철수와 배칠수, 조용필과 조용팔. 실제 연예인과 그들을 흉내 낸 이미테이션 연예인이다. 모창가수ㆍ카피밴드, 닮은꼴이나 짝퉁 연예인으로도 불린다. 지금은 방송
-
CNN 래리 킹 라이브 - [조지 W. 부시 대통령 부부편]
번역: 김미정 조지 W. 부시와 로라 본방 2월 9일 22시 재방 2월 11일 18시 삼방 2월 12일 07시 부시 대통령의 6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백악관의 블루 룸에서 부시 대
-
[행복한책읽기Review] 취재수첩에서 찾아낸 엘비스의 흔적
피터 해리 브라운·팻 H. 브로스키 지음 성기완 외 옮김, 이마고, 788쪽, 2만5000원 그가 죽은 지도 벌써 30년이 다 됐다. 그래도 그의 신화는 여전한가 보다. 일본의 고
-
"멋스러운 취미 … 폭주족 아니다" "과시욕 … 너무 외양에 집착"
할리 데이비슨은 단순한 오토바이가 아니다. 햄버거나 미식축구처럼 미국을 상징하는 문화 중 하나다. 유럽의 전통에 대한 열등감에서 미국인들이 유럽에 없는 할리 데이비슨을 문화로 키
-
엘비스 프레슬리는 FBI요원?
엘비스 프레슬리는 FBI요원? 20세기 최고의 밴드라 불리는 비틀스, 로큰롤의 황제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엘비스 프레슬리.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져 있던 두 뮤지션의 숨겨진
-
대통령 선거 소재 코메디물 '헤드…' 1위 개봉!
대통령 선거 소재 코메디물 '헤드 오브 스테이트' 1위 개봉! 온 미국민의 관심이 여전히 이라크 전으로 집중되었던 3월 28일부터 30일까지의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, 대통령 선
-
인연인가 악연인가
□…리멤버,엘비스 프레슬리-엘비스와 매니저(Q채널·CH25 밤 12시)=1956년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와 프로모터 톰 파커와의 운명적 만남이 이뤄진다. 파커는
-
엘비스는 아직도 살아있다
2002년 8월 16일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후 25주기이다. 마돈나가 있기 전, 에미넴이 있기 전, 플리나 셰어, 보노, 샤데이, 모비, 시스코 등등이 있기 전, 엘비스가 있었다
-
엘비스를 기리며…
경기도 파주시에 2년 전 문을 연 엘비스 프레슬리 기념관 '팔로 댓 드림'(031-948-3358)에선 올해도 어김없이 갖가지 행사가 열린다. 32년째 팬클럽을 이끌고 있는 이종
-
'셜록 홈스' 원작 25편을 전부 영화로 '시원한 여름밤' 가족 시청자 모여라
여름방학을 맞아 집에서 더위를 피하려는 가족 시청자들을 위해 케이블과 위성방송 채널들이 짭짤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. 탐정·음악·가족·공포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. 눈길끄는 작
-
[인터뷰] '존 레넌…' 발표한 가수 구자형
방송작가, 가요평론가, 소설가 등으로 다양하게활동하는 포크가수 구자형씨가 오랜만에 자작곡 앨범 '존 레넌을 위하여'를 내놓았다. 그는 1970년대 중반 강인원, 남궁옥분, 전인권,
-
〈스파이 키즈〉 3주째 흥행 독주!
북미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로베르토 로드리게즈 감독의 가족용 모험물 〈스파이 키즈(Spy Kids)〉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의 부활절 주말 북미 흥행에서 1,2
-
[케이블 영화]무명가수의 성공과 침몰
무명가수의 성공과 침몰 □…열정의 로큰롤 (DCN 저녁7시50분) =무명의 로큰롤 가수 제리 리 루이스는 예전에 엘비스 프레슬리를 키웠던 선 레코드사의 음반 제작자 필립스에게 픽업
-
비틀스의 기타
60년대초 전세계의 팝계를 완전 석권한 비틀스가 64년 미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 가장 만나고 싶어 한 사람은'로큰롤의 황제'로 불리던 엘비스 프레슬리였다.그들은 프랭크 시내트라의
-
프레슬리 유산 놓고 분규 계속
□…「엘비스·프레슬리」가 죽은지 3년여가 지났음에도 그의 재산을 둘러싼 분규는 그치지 않고 있다. 최근 테네시주 멤피스시 법원은 「프레슬리」 재산관리인에게 「프레슬리」의 매니저였던